728x90
300x250
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힘들어하는 날씨가 오네요...
저희 집 고양이들은 야생인지라 에어컨이 없는 자연 속에서
생존하고 있습니다.
그늘을 찾아서 이동하는 모습이 가끔은 안쓰럽죠 ㅠㅠ
그래서인지 여름엔 고양이들이 녹아내립니다.
희한한 자세로 다양하게 녹아내리면 안쓰럽지만
때로는 귀엽게 녹아내립니다 ㅎㅎ
'농심이'가 먼저 녹아내려서 잠들었어요 ㅎㅎ
더워 보이지만 잠은 또 잘잡니다.
'깜순이도'도 자리를 찾다가 작은 그늘 아래 자리 잡았어요.
뒤에 큰 그늘이 많은데, 저기에 누운 이유를 알 수가 없죠 ㅎㅎ
좀 있다가 보면 또 같이 이렇게 누워있습니다.
관계로보면 고모와 조카인데, 거의 자매처럼 잘 지냅니다.
최근 새끼를 낳아 키우고 있는 '방이' 역시 지쳤는지 녹아내리고 있네요.
야생이라 어찌해줄 수도 없고, 참 난감합니다.
얼른 여름이 지나 시원한 가을이 오길 기다려야겠어요.
오늘의 일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728x90
300x250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새끼 고양이가? (8) | 2021.06.29 |
---|---|
[아기 고양이 일상] 엄마 발에 그루밍하는 고양이들 (14) | 2021.06.27 |
새끼고양이가 나왔어요!!! (26) | 2021.06.23 |
[고양이 사진] 사진 방출!!! (32) | 2021.05.29 |
고양이 사진 좋아하시나요?! (31) | 2021.05.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