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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고양이들이 슬금슬금 밖으로 나와요.
햇빛을 쬐고 박스에 들어가고
밤이 되면 보금자리로 돌아간답니다.
댕청미 넘치는 시골냥이들 사진 보고
힐링하세요~~
요즘 피부병도 낫고 있고, 겁은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애교가 점점 늘고 있는 백양이에요.
댕청미가 최고로 놉답니다.
점점 시크해지는 농심이
어릴 땐 애교가 참 많았는데,
어느 순간 시크해졌네요ㅜ
여전히 얌전하고 귀여운 치즈
할미냥이 되어서 힘이 없는 게 느껴지네요ㅠ
귀엽게 보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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