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 최고의 귀염둥이 '농심이'의 성장일기?!
자료가 날아가서 몇 개만 겨우 찾았네요ㅠㅠ
귀엽게 보시고 힐링하고 가세요~~
농심이의 새끼고양이 시절...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맨손으로 잡을 수가 없어요 ㅎㅎ
이때는 이미 어미 옆에서 밥을 먹는 시기.....
더 어릴때가 있었는데 자료가 날아간.. ㅠㅠㅠㅠ
생각보다 겁이 없던 시절이에요.
처음 맛 본 참치캔에 머리까지 박고 먹더라고요.
위험할 것 같아서 바로 접시에 덜어줬어요.
처음인데도 거부감 없이 잘 먹어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성채? 가 되어버렸고,
애교도 없어지고.........
너무 애늙은이가 되어버렸어요 ㅎㅎㅎ
그래도 이렇게 포즈를 제일 잘 잡아주는 건 농심이 뿐이에요. ㅎㅎ
뭔가 가끔 날 찍어~~ 하는 느낌으로??
그러다 보니 어느새 새끼도 낳고......
한때는 새끼를 낳아서 문 앞에 놔두고 가버리더라고요.
그걸 찾아보니 "나를 키운 것처럼 얘도 키워"라는 느낌???
다행히 고양이는 공동육아를 해서 다른 고양이들이 돌봐줬어요.
그래도 두 번째 출산했을 땐 잘? 키우던.... ㅎㅎ
한 마리라 그런가...?
벌써 얘도 7~8년 정도 되었어요.
2년 전쯤 중성화를 한 뒤로는 새끼를 못 가지지만
그만큼 잔병치례를 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요즘엔 완전 뚠뚠이가 되어서
새끼고양이 시절이 그립기도 하네요 ㅎㅎ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구독 댓글 부탁드려요~~!!!
오늘도 힐링하세요~~
728x90
300x250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힐링되는 고양이 사진 (2) | 2024.10.24 |
---|---|
출생의 비밀? 너넨 형제가 아니란다... (2) | 2024.10.16 |
9월말 시골 고양이들의 일상 (7) | 2024.09.28 |
시골 고양이들의 여름나기 (0) | 2024.09.15 |
5월 귀여운 냥이들 일상 (2) | 2024.05.01 |
댓글